상처뿐인 투어.... 그 환란의 골짜기를 간신히 해쳐나와 집에 무사히 도착했슴다. 지도상에 등산로가 있다고 해서 함부로 잔차갖고 찾아가서는 안된다는 값진 교훈을 터득하고 온 하루였슴다. 지금은 넘 피곤하니까, 나중에 이것저것 정리해서 후기 올리겠슴다. 아니, 후기도 필요없이 사진 한두장이면 오늘의 투어를 족히 짐작하고도 남으실 검미다. 기대해 주십셔....^^
나중에 방태산 가보고 싶으신 분덜 꼭 참고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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