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다녀오십쇼.
올해는 큰 사고를 내고 뒷 수습하느라 꼼작할 수가 없는데,
내년에는 사고 치지 말아야 하는데..
잘들 다녀 오시구요.
최고 축복 받으세요.
김현 wrote:
:지난주 금욜날 심야에 진입로를 찾아서 떠났읍니당 ㅎㅎ..
:그런데 갈때부터 길을 잘못들기 시작하야 ㅋㅋㅋ... 뱅뱅 돌다가 결국
:당림리 임도길로 들어섰지요.. 차 바닥 벅벅 긁히면서 올라갔읍니다. ㅎㅎ .. 댕겨와서 보니 별문제 없두만요 ㅋㅋㅋ..
:지도상에는 600고지까지 진입로가 있엇읍니다. 그 위치에 도달하여 좌우를 들러보니 이론!! 예전에 있던던 길인데.. 사람 및 차량의 통행이 없고 관리를 하지 않다 보니 억새풀로 뒤덮혀 있더군요 ㅋㅋ.. 이 억새풀을 헤집고 능선으로 붙어야 합니당 ㅋㅋㅋㅋ..
:그 이후에는 오르락 내리락 혹은 암벽등반 까정도 감수해야 하는 코스입니당 ㅋㅋㅋ... 길의 좌우에는 많은 부비트랩덜이 있읍니다. 보호대덜 꼭 지참덜 하셔용 ㅋㅋㅋ...
:코스는 현재 편도 코스로 합니다. 지원차량은 종착점에서 대기.. 맛잇는 숫불바베큐를 준비하고 있을겁니다. 물론 지원조의 랑데뷰 라이딩을 뺄수는 없지요 .순환을 시킬수도 있는 코스이나 산이라는 것이 워낙에 변덕이 심한놈이라서 어쩔런지를 몰라 편도 코스로 잡았읍니다.
:코스 확정은 당일날 지도를 보고 참석자들의 의견대로 하겠읍니다.
:그사이에 궁금하신것이 있으셔도 묻지 마셔용 ㅋㅋㅋ...
:대략 보면 임도 15km 정도 갑니다.
:다음 약 1km(최대) 등산 합니다.
:약 30km(도상거리 20km)싱글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저녁식사후 집으로 컴백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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