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새로운 코스는 말발굽이가서 도장을 콱 찍어야 하는데 왕창님이 대신 왕창 다치셨구만유.
부디 찬바람 부는데 하필 옆구리가 다쳤으니 더욱 시리겠군여. 몸조리 잘하시구 말발굽번개에 참석도 하시구여.
부디 찬바람 부는데 하필 옆구리가 다쳤으니 더욱 시리겠군여. 몸조리 잘하시구 말발굽번개에 참석도 하시구여.
왕창 wrote:
:못 다녀 왔습니다
:몸뚱아리 반은 그곳에 묻고
:반만 살아 돌아 왔습니다
:완존히 공수부대 헬기에서 아무곳에 떨어뜨려 놓고
:찾아가는 그런 코스 였으니까요
:우리가 잔차로 최초이자 마지막이기를 바라며
:나뭇잎에 미끄러져 나무와갈비대가 키스를 하는바람에
:당분간 잠수 합니다
:지금 앉아있기도 힘들 정도군요
:아무래도 내일은 병원에
:여러분
:아무쪼록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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