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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딩후배가 1등 먹었네.

........2000.10.30 20:49조회 수 2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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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가 수원고 나왔는데 제 고등학교후배가 고등부 1등해서 넘 기분 좋았읍니다.
특히 요사이 수원지역이 mtb강역이 되가는 것 같아 기분 짱입니다.
조심하세요 왕창님,온바이크님,얼~~~님
산타다가 나이어린 고딩이 휘리릭~ 추월하면 무신 챙필까요.
ㅋㅋㅋ
눈에 선합니다
그 당황하시는 모습이...

디지카
스팅 wrote:
:오늘 MBC에서 녹화방송하는 거 봤습니다. 테잎에 처음부터 Recording도 해놨죠. 헤헤.
:비가 마구 쏟아지는데, 정말 고전하면서도 잘 들 타더군여. 보기만 하는데도 땀에 손이 쥐어... 아니 손에 땀이 쥐어지더군여.
:
:나도 언젠가는 대회 한번 꼭 나가봐야지 굳은 결의를 하면셔 앞으로 심심하면 테잎틀어 볼랍니다.
:
:그런데 지금 난 아직도 잔차를 조립하느라 고전하고 있으니 대회는 아직 먼 미래의 일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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