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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경이롭습니다.

........2000.11.01 08:30조회 수 1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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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클리프님의 글이 예전을 돌이키게 하는군요!


번개 참석이야 뜸하지만...
매일 싸이트에 접속하면서...
돌이켜...초기의 왈바를 기억합니다.

작년 4,5월경 처음 산악자전거를 구입하면서
찾아 왔던 왈바에는...
"홀릭"이라는 이상한(미친) 젊은이가
한개의 굴비를 아쉬워하며 몸부림 치고 있었읍니다.
강촌 시합에 나가는데...차로 모시고 갔다가 모시고 오겠다는둥...
강촌에 몇번씩 갔었는데...황소만한 강아지가 어쩌구....
코스 소개도 좋았읍니다(요즘은 등한시 하는듯 하지만...)
그러더니....
용기없는 저를 비웃듯...
외국이름의 id를 가지신 분들이 동참을하고...
그즈음 님들께서 저녁에 다녀왔던...
강촌후기는 정말 감동 이였읍니다.
밤새 달리고...추위에 떨고...모닥불이 어쩌구.....
........
........

초기 인원(제가 기억하는 초창기 주력은...클리프님, 빠이어님,
니콜라스님..)인원들의 활약 이후...
신월산을 주무대로 넘나드시면서...트레키님의 도배....
이여진 미루님의 도배....강동쪽 팀들의 합류...
그리고 온바이크님...십자수님...말발굽님... 기술자문 김현님...
그 수많은 이름들.....

이렇게 성장한 왈바는...
이제 홀릭님이 없어도 무난히 돌아갈 듯한 자생력까지 갖추고....

왈바는....
잊지않는 초심(初心)이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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