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질환은 울나라의 산업스타일이 서구화로 변모,사무직근무자가 늘어나면서 급격히 증가해 일명 선진국병으로도 불리웠답니다..(이거 젊은 의사나 기자들은 알기나 할라나 모르겄네^^)
그래서 이증상의 대부분이 오랜시간 앉아서 근무하거나 하는,즉 회음부가 장시간 압박받음으로서 생기는 이런것과 관련한 모든직업이 언론의 무차별공격을 받았죠,,
그래서 한때는 사무직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와같은 글들이 난무하다가 타켓이 택시를 운전하는 기사들이 발병율이 엄청높다라고 업종을 변경하여 티비,신문할것없이 약속이나 한듯이 앞다투어 대대적으로 일시에 선전?했었죠,,
그럼 왜 사무직근로자들에게서 택시기사들에게로 마치 그들만 발병돼듯이 넘겨주었을까요?
트럭기사도 있고 ,고속버스기사,뱅기운전기사도 있고 기타여러가지도 많은데 말입니다..
요부분에 대해선 대단히 민감한 사안이라 생략토록하겠슴..
그리고 이런류의 글들은 일년을 주기로 각신문방송사에서 한번씩은 꼭 나옵니다..
물론 약간의 기사수정과 전문가의 의견이라 덮붙여서.. 그런데 문제는 이런기사가 매년 나오면서 요번엔 권영학씨까지 끌어들였네요,,
한때 국대선수를 한사람까지 선전용으로 ....
이롷게까지 하면 기사의 품위가 국가대표급으로 격상되는줄 아나보죠..
요런거 쓸 생각했을 시간에 차라리 외국자료라도 뒤져서 외국통계는 이런데 울나라도 통계좀 제대로해봐라는 변모하는 기사는 볼수없어지고 이런 재탕기사를 오늘도 여기서 만나다니...
저는 개인적으론 요런기사를 내보낸 기자에게 아무런 감정은 없슴다
하지만 쓸 기사거리가 없다고 승냥이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해서 독자를 현혹시키는 이런류의 기사는 이제는 그만 써야한다고 판단함다..
그런데 진짜 궁금한것은 권영학씨가 왜 들어있는지 모르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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