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헉,, 이병진님,,

........2000.11.03 15:59조회 수 141댓글 0

    • 글자 크기


그 사이 보셨단 말입니까?
언젠가는 진실을 밝히려 했습니다만 본의아니게 숨기고만 사실들을 이병진님께 그만 덜미가 잡혀 자수합니다..

무진장=법진,,동일인물임다.
고딩시절 도로선수를 했고, 오른쪽무릅관절에 심한 부상을 입고 은퇴?했던 잘나가던 선수였심다..

저의 잘생긴외모??와는 달리 초딩부터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라 빠워는 좋심다.. 특히 내공이 강하다고나 할까요 ㅍㅎㅎㅎㅎ(느끼해도 참아주시기 바람다)

산악잔차로 재입문하게된 동기는 오른쪽무릅이 한때는 걷기조차 불편했으나 ,아직도 현역으로 경륜에서 활동중인 친구의 도움으로 새로운 주법을 전수받아 예전의 건강을 되찾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진장은 예전처럼 달리고픈 마음만 굴뚝같은 심정을 표현한 것이었고 싸이클기술에 관한 조언시에만 쓸려고 했던것이었습니다..

법진은 저의 법명입니다(천주교 세례명마냥,, 그롷다고 매주 절에 가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요번에 속초투어를 계획하신 말발굽님과 또 초행이신 몇분이 가신다고 하여 ,전의 라이딩기술과 경험을 되살려 후미를 맞겠다고 나섰던 것입니다. 이미 말발굽님께는 자수하여 광명찾은 상태고 ,순간의 방심으로 이병진님께 덜미가 잡혀 고백하게 되는군요..

앞으로는 제가 알고있는 기술들을 하나씩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진님과의 속초투어가 벌써부터 가슴저리도록 기대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2
188089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88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2
188087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86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85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84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83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82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1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0 힝.... bbong 2004.08.16 412
188079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78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77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76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75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74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73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72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1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0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