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산도 낙엽이 져서 아주 분위기가 죽여주더군요.
가을 바람도 산산히 불고 말입니다. 땀이 났다가도 금방
마르더군요.
가을 바람도 산산히 불고 말입니다. 땀이 났다가도 금방
마르더군요.
malbalgub54 wrote:
:오늘은 회사 동료10명과 함께 갈 단풍이 짙어져가는 유명산으로 투어를 다녀 왔습니다.(에니메이션 동호회)
:거의 환상의 라이딩이였다고나 할까.....
:정말 넘넘 멋있고 신난 하루였슴다.
:라잉딩시에 주변 낙엽송에서 흩날리는 솔잎과 향기, 흐르는 물소리,
:타트인 시야와 단풍,정상의 페러그라이더 이모두가 능선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억세와 더불어 우리들의 모든 고민과 노폐물을 날려버린것 같군요. 4륜구동 찦차로 정상에 올라와 페러그라이더를 타는 사람들이 잔차로 4륜차보다 그 험한 정상을 올라간후 다운을 하니 모두들 부러워 하더만요.ㅋㅋㅋ (페러그라이딩 부럽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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