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도 껴서 그런지 뭐 아무렇지 않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사주신 호빵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
20000
이병진 wrote:
:예... 지금 본가에 갔다가 막 돌아왔습니다.
:염려해주신 덕분에 휘경동 집 도착시간 6시 30분...
:오늘 신월산 라이딩 너무 즐거웠구요...
:
:마지막 하이라이트 다운힐.... 요거 안타고 그냥왔으면 두고두고 후회
:할뻔 했습니다. 정말 환상의 다운힐...넘 좋았습니다..
:
:하늘소님의 밝은모습,우애좋은 두분 형제분과 같이한 라이딩이라서
:더욱 신나는 라이딩이 된것 같습니다.
:당산철교까지 마중나오시고 돌아가는 길까지 잘알려주시고
:돌아가신 김민성님 넘 고마웠구요... 멀리 안양에서 오신 허성우님..
:만나뵙게 반가웠습니다. 절 가셨겠지요..글구 왈바의 팀닥터님...
:넘어지셔서 다쳐서 안타까웠습니다..빨리 성처아물기 바랍니다.
:
:하늘소님 수술날짜 잡히면 글올려주세요... 부천 병문안 번개 함
:날리게요...
:
:좋은밤 되십시요..
:
:하늘소 wrote:
::귀가는 잘 하셨는지요?
::날이 금방 어두워져서 걱정이 되더군요.
::특히, 멀리 가시는 이병진님과 허성우님이 걱정이 많이 됩니다.
::잘 들어가셨는지 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기님은 집앞에까지 우리와 같이 오셔서 확실히 잘 귀가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즐거운 라이딩 이었습니다.
::호빵도 무지 맛이 좋았습니다. (이병진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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