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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잘 들어가셨다니 다행입니다.

........2000.11.05 21:05조회 수 14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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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상당히 컸습니다. 집에 오는데 , 날이 점점 어두워
지더군요. 제가 집에 도착을 하니까 5시 50분 정도 였는데
그때도 상당히 어두워 졌었거든요.
저의 건강에 대해서 걱정을 해 주셔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제가 몸이 좋아지면 그때는 더욱이 발전한 하늘소가 되어서 같이
라이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진 wrote:
:예... 지금 본가에 갔다가 막 돌아왔습니다.
:염려해주신 덕분에 휘경동 집 도착시간 6시 30분...
:오늘 신월산 라이딩 너무 즐거웠구요...
:
:마지막 하이라이트 다운힐.... 요거 안타고 그냥왔으면 두고두고 후회
:할뻔 했습니다. 정말 환상의 다운힐...넘 좋았습니다..
:
:하늘소님의 밝은모습,우애좋은 두분 형제분과 같이한 라이딩이라서
:더욱 신나는 라이딩이 된것 같습니다.
:당산철교까지 마중나오시고 돌아가는 길까지 잘알려주시고
:돌아가신 김민성님 넘 고마웠구요... 멀리 안양에서 오신 허성우님..
:만나뵙게 반가웠습니다. 절 가셨겠지요..글구 왈바의 팀닥터님...
:넘어지셔서 다쳐서 안타까웠습니다..빨리 성처아물기 바랍니다.
:
:하늘소님 수술날짜 잡히면 글올려주세요... 부천 병문안 번개 함
:날리게요...
:
:좋은밤 되십시요..
:
:하늘소 wrote:
::귀가는 잘 하셨는지요?
::날이 금방 어두워져서 걱정이 되더군요.
::특히, 멀리 가시는 이병진님과 허성우님이 걱정이 많이 됩니다.
::잘 들어가셨는지 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기님은 집앞에까지 우리와 같이 오셔서 확실히 잘 귀가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즐거운 라이딩 이었습니다.
::호빵도 무지 맛이 좋았습니다. (이병진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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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역시 실력이 ......... (by ........) Re:푹 쉬셨다가....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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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잘 들어가셨다니 다행입니다. ........ 2000.11.05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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