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카 wrote:
:담에는 낙법님이 번개 치시는 산번개 꼭 나가십시요.
:산악잔차의 맛은 역시 산줄기를 타야합니다.
:제가 온로드 지겹게 탑니다.그러나...그것말고
:그것 벗어나는 나의 큰 행복은 산줄기 타고 산줄기 업힐(고통 그자체=카타르시스)다운힐(짜릿함)입니다.
:(물론 엄청 넘어지지만...)
:음~ 브래드님 담에 만나면 산에 미쳐 보자고요.
:
:디지카
:Brad wrote:
::사이트만 보다가 첨으로 낙법님이 치신 남산번개에
::참가했슴다.
::여의도에서 볼때는 저것도 산이가?했는데
::숨이 깔딱 넘어가는 것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근데 남산길은 참 좋았슴다.
::낙법님의 과감한 찻길 질주에 따라가느라고
::오금이 저렸슴다.
::차가 넘 무섭슴다.
::바이크러브님은 첨이다 나이많다 하시더니 젤 잘올라갔슴다.
::저녁 잘 먹었슴다. 담에 제가 삽죠!
::감사함다.
::참 그리고 홀릭님이 많이 다치신 걱 같던데
::몸 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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