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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누구를 위하야 종은 울리낭?!

........2000.11.06 14:11조회 수 1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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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는 순간 들렸슴다. 종치는 소리가...흑흑
김현님 아프신 목 잘 다스리시구요 언제 숸서 술한잔 합죠. 광덕산두 으으응 땡기는데... 12월까지 뼈가 다 붙을라나...

김현 wrote:
:밑에보니 법진님이 잔차강호계를 평정을 하고 댕기시네요 ㅎㅎㅎ...
:좋은 현상입니당.. 묻지마도 잘 댕겨왓구용..(전날 과도한 음주때문에 일정에 차질 빚은점 이자리를 빌어서 사과를 드립니당 ㅎㅎ)..
:말발굽님은 속초투어 준비 하시니라 여념이 없으시공, 온바크님은 이제 잔차생활 종치신것 같공 ㅋㅋㅋ(얼렁 회복하셔용 ㅎㅎ.. 그래도 한살이락도 젊을때 다치는것이 좋읍니당 ㅎㅎ).. 아무래도 왈바 동민덜은 상해보험 한개씩 필히 가입들 하시는게 좋겠읍니다. 다치면 다 자기 손해잉게요.. 저는 지금 콘디숑 제로 상태입니당.. 목구멍에 염증이 생겨서리 겨우겨우 목구멍에 풀칠하고 있읍니당 ㅎㅎㅎ.. 토욜날 부터 조금 목이 아프길래 편도선이 부었나 보다 생각하다 좀 이상스러워 집에가서 들여다 보니 목구멍에 큰 염증이 생겨있네용.. 아무래도 과도한 업무(?) 때문인듯 ㅎㅎㅎ.. 아직까지 출퇴근이라는 것에 익숙해 지지 않은듯 합니다.
:아무래도 이 염증 다 나을때까정은 움직이기가 좀 힘들듯 하네요..
:그러나(밧뜨).. 모 존데 있음 또 갈런지도 모릅니당 ㅎㅎㅎ... 사람맘이 참 간사하지요? ㅋㅋㅋ...
:자 지난주의 일들은 모두 뿌리치시고들 또 한주를 위해서 욜씸히 일합시당 ㅋㅋㅋ... 일하로 가야징... Q&A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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