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리 wrote:
: >> ^^ 미루님, DH바지는요, 말씀대로 좀더 두고봐야 겠군요. 언제든 꼭 필요하면 연락드리죠.^^
:미루 wrote:
::웃으면 않될거 같은 상황인데...웃음이 나오는군요...제이리님....넘어지시더라도 뾰족한 돌위나 밤송이 위는 피하셔야죠. 그래도 제이리님 가족의 따듯한 가족애를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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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리님도 저처럼 다운힐 바지가 필요한 듯하군요...저번에 말씀하신 다운힐 바지는 저만 홀로 구입했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별도로 연락드리지않은것은 이놈의 바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생각보다 금액도 비싸고... 이걸 입고 라이딩하면 페달질 효율이 약 20%정도는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권해드리지를 않았는데...그래도 혹시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김현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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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리 wrote:
:::>> 낙엽쌓인 싱글에서 넘어져 보셨나요.( 저요,저요,......)
::: > 근데 밤나무 밑에서 넘어져 보셨나요.
::: >까시가 아직 생생한 밤송이를 기냥 체중으로 잔차와함께 엉덩이로
::: 콱! 눌러보신적 있나요.
::: > 같이간 일행은 약수터에서 쉬고 있는데, 혼자 서 엉덩이까고 엉거주춤 싱글에서 까시빼느라고 헐떡거려 보셨나요.
::: > 욱신 * 따끔거리는 엉덩이로 잔차 타보셨나요.
::: > 집에와서 마눌한테 엉덩이 들이대고 까시빼달라고 하신적 있나요.
::: > 고소해서 깔깔, 호호 웃어제끼는 웃음소리를 꾸욱 참아 보신적 있나요.
::: > 잔차탄이후의 느껴오던 소외감을 이때다싶어 화풀이 해대는 울 마눌
::: 손에 들린 바늘과 쪽집게는 완존히 고문기구였지요.
::: > 고문이 끝난후 들이미는 휴지에 는 3 ~ 5미리크기의 까시가 12`3개.
:::
::: 아직도 엉덩이가 얼얼 따끔 합니다. 어쩌면 오늘저녁 다시 고문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_-;; 시중에 엉덩이가드는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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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우면산 갔다가 생긴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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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엉덩이의 가시 모두 뽑으신거죠...그래도 덧나지 않도록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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