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제이리님, 우하하하!!

........2000.11.06 20:25조회 수 172댓글 0

    • 글자 크기


밤가시 그거 저두 옛날에 시골서 밤딸때 몇번 찔려 봤는데...흐흐흐 아주 아픔미다요.

구석구석 잘 찾으십시요. 한 두개 남겨놓지 마시구....
제이리님 말리실 때 방태산 안갔어야 하는 거인디 ....

수리산과 조껍대기술을 그리면서 전 엉둥짝을 어루만지구 있슴다(뼈야 빨리 붙어라잉).^^

제이리 wrote:
:>> 낙엽쌓인 싱글에서 넘어져 보셨나요.( 저요,저요,......)
: > 근데 밤나무 밑에서 넘어져 보셨나요.
: >까시가 아직 생생한 밤송이를 기냥 체중으로 잔차와함께 엉덩이로
: 콱! 눌러보신적 있나요.
: > 같이간 일행은 약수터에서 쉬고 있는데, 혼자 서 엉덩이까고 엉거주춤 싱글에서 까시빼느라고 헐떡거려 보셨나요.
: > 욱신 * 따끔거리는 엉덩이로 잔차 타보셨나요.
: > 집에와서 마눌한테 엉덩이 들이대고 까시빼달라고 하신적 있나요.
: > 고소해서 깔깔, 호호 웃어제끼는 웃음소리를 꾸욱 참아 보신적 있나요.
: > 잔차탄이후의 느껴오던 소외감을 이때다싶어 화풀이 해대는 울 마눌
: 손에 들린 바늘과 쪽집게는 완존히 고문기구였지요.
: > 고문이 끝난후 들이미는 휴지에 는 3 ~ 5미리크기의 까시가 12`3개.
:
: 아직도 엉덩이가 얼얼 따끔 합니다. 어쩌면 오늘저녁 다시 고문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_-;; 시중에 엉덩이가드는 없겠지요 ?
:
: > 어제 우면산 갔다가 생긴 일입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1
57579 십자수님... 찜..ㅎ ........ 2001.03.08 173
57578 이삿날 생긴 에피소드 한개.. ........ 2001.03.08 173
57577 덕분에 이사 잘 했습니다..뭉치님 너무 고맙습니다. ........ 2001.03.08 173
57576 [긴급공지] 줌라이트 램프및 소켓 공구.. ........ 2001.03.08 173
57575 벌렁벌렁..이구 뭐구 벌써 끝났어요?* ^^ * ........ 2001.03.07 173
57574 Re: 올 1200투어는 설렁설렁...^^ ........ 2001.03.07 173
57573 이잰 도배쟁이들의 누치작전 끝이군요... ........ 2001.03.06 173
57572 Re: = 국민 여러분 우리모두 축하합니다 = ........ 2001.03.06 173
57571 음냥.. 정말 올만이네.. ........ 2001.03.05 173
57570 Re: 진천 덕성산코스! 맞지요? ........ 2001.03.05 173
57569 Re: 이병진님 화이팅!! ........ 2001.03.05 173
57568 Re: 지역이 어디신지.... ........ 2001.03.04 173
57567 에이구! 전 엄마 입장이라 ..... ........ 2001.03.02 173
57566 방금 재성이님께서 병원에 댕겨 가셨습니다. 글고 더 맨님! ........ 2001.03.02 173
57565 Re: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 2001.03.02 173
57564 Re: 아! 십자수님이 저희집에서.... ........ 2001.03.02 173
57563 사오정님 귀빠진 날은..분명 10월달이 던데요.... ........ 2001.03.01 173
57562 절단기 가져왔습니다! ........ 2001.02.28 173
57561 진짜루 파리님! 다 맹글어써용.. ........ 2001.02.27 173
57560 아 글씨 낼은 벙개 간다니깐요.. ........ 2001.02.27 17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