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아닐것 같은데....웃어도 되죠?
우면산에 계셨군요.
일요일 집사람과 함께...저번에 일러주신 임도를 탔읍니다.
기도원길은 집사람이 안될것 같아서...나머지 임도만 돌았읍니다.
그래도 집에서부터 18km는 되더라구요.
수리산 임도는 많이 가파르지 않아서 인지 집사람도 그럭저럭 따라 오더라구요.
일부 끌고 가기도 했지만....(기특해 죽겠읍니다. ㅎㅎ)
돌아보면서 혹 제이리님을 뵐 수 있을까 했는데....
다음에는 뵐 수 있겠지요.
매주 집사람과 타 볼 생각입니다.
집사람과 함께하면 땀나게 탈 수 는 없지만...그래도....뿌듯합니다.
엉치 건강 돌 보시고....
건강한 라이딩 되십시요.
가을이 좋습니다.
제이리 wrote:
:>> 낙엽쌓인 싱글에서 넘어져 보셨나요.( 저요,저요,......)
: > 근데 밤나무 밑에서 넘어져 보셨나요.
: >까시가 아직 생생한 밤송이를 기냥 체중으로 잔차와함께 엉덩이로
: 콱! 눌러보신적 있나요.
: > 같이간 일행은 약수터에서 쉬고 있는데, 혼자 서 엉덩이까고 엉거주춤 싱글에서 까시빼느라고 헐떡거려 보셨나요.
: > 욱신 * 따끔거리는 엉덩이로 잔차 타보셨나요.
: > 집에와서 마눌한테 엉덩이 들이대고 까시빼달라고 하신적 있나요.
: > 고소해서 깔깔, 호호 웃어제끼는 웃음소리를 꾸욱 참아 보신적 있나요.
: > 잔차탄이후의 느껴오던 소외감을 이때다싶어 화풀이 해대는 울 마눌
: 손에 들린 바늘과 쪽집게는 완존히 고문기구였지요.
: > 고문이 끝난후 들이미는 휴지에 는 3 ~ 5미리크기의 까시가 12`3개.
:
: 아직도 엉덩이가 얼얼 따끔 합니다. 어쩌면 오늘저녁 다시 고문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_-;; 시중에 엉덩이가드는 없겠지요 ?
:
: > 어제 우면산 갔다가 생긴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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