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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 칭구의 경우 한달반 걸리더군요

........2000.11.07 14:06조회 수 2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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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280키로 랠리갈때 mtb475팀으로 간 제 칭구가
쇄골이 부러졌는데
홀릭님두 똑같군요
이칭구도 수술 안하구 팔에 붕대 같은거 걸치구 다친부위 쪽 안쓰면서
고생 하더니만 한달반 뒤에 다시 타기 시작했습니다.
저야 트라이얼 같은거는 해볼 시도도 안해 보지만
가끔 음주 운전은 하는데
이제는 음주 운전도 삼가야 겠네요

얼른 낫기를 바라며
제 직장이 여의도에서 가까운 봉천동이니
조만간 술 한잔 모시겠습니다.
^&^
Bikeholic wrote:
:
:해야 겠군요.
:지금 아주 이상한 자세로 타이핑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정형외과 갔더니 쇄골이 부러졌다는군요.
:
:안쪽이면 괜찮은데 바깥쪽이라 수술을 해야 하지만, 인대가 잘 버티고 있어 뼈가 제자리에 있으니 수술하지 말고 그냥 고정시켜 보자고 해서,
:팔에 이상한거(거 머더라...벨포? 벨포던가?) 암튼 그거 하고 있슴다.
:이거 세수도 못하겠고, 옷도 못갈아입고, 밥도 왼손으로 먹고, 화장실에서두 아주 곤욕이군요.
:최소한 한달간 절대 풀지 말라던대...
:
:왈바 부상자들(특히 자전거 못타는 사형선고 받으신 분덜)...모두 모여 술이나 한잔하며 신세한탄 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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