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오면 재미있는 글이 너무 많아 읽다보면 한시간을 두고 가야하
니 시간가는줄 모른다는 말이 왈바를 두고하나봅니다.

오늘 남산길은 장충공원에서 국립극장까지 오름길에 노란 단풍으로 바닥을 물들이고 바람에 날리는 낙옆으로 요즘 어느 방송극에서 경치로 죽이는 가을동화가 하는 드라마의 한장면을 연출합니다.

국립극장에서 팔각정으로 오르는 그 어느길도 가을이 이런것이라고 설명하듯 자신의 몸을 던지며 보여주고 있습니다.

왈바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