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게 느낍니다.
넘 세심한 배려의 말씀은 절 기분 좋게하는군요.
말발굽님 말씀 아니였으면 그냥 웃도리 하나만 가져가려 했는데 여타의 것도 준비를 해야겠네요.
너무 고맙습니다..^-^꾸벅
넘 세심한 배려의 말씀은 절 기분 좋게하는군요.
말발굽님 말씀 아니였으면 그냥 웃도리 하나만 가져가려 했는데 여타의 것도 준비를 해야겠네요.
너무 고맙습니다..^-^꾸벅
디지카
malbalgub54 wrote:
:필히 익혀두시라고 알려 드립니다.
:방한 준비 철저히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다른곳 보다도 강촌은 무척 추위가 빨리 오는 곳입니다.
:저는 강촌에서 잔차도 타지만 겨울이면 강촌의 구곡폭포를 빙벽등반을 하기위해 주말이면 달려가지요,
:그래서 그곳 기상 상태에 대해 다른 분들 보다 조금더 잘알고 있슴니다.
:특히 봉화산 위에서는 다운시 탈진할 우려가 상당히 높습니다.
:엄청 춥거든요.
:지난 10월달에 강촌투어팀은 몇몇분이 거의 탈진 상태에서 내려와 쓰러지기 직전 까지 갔습니다.
:예비 웃옷을 가져가셔서 봉화산 정상에서 필히 갈아 입으시고(땀에 젖은옷 벗고)다운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림니다.
:어설픈 준비는 본인에게는 물론 팀에게도 치명적일수 있습니다.
:아마 손가락,발,귀, 엄청 추우실겁니다. 대비하신후 타십시요,
:특히 대청봉님 회사 동료분덜 장거리 투어를 해보지 안았다면,철저히 준비하셔야합니다. 체력안배,의류등등...(코스가 여름엔 햇빛 피할곳이 없고,겨울에는 바람 피할곳이 없습니다.)저희 속초팀도 걱정입니다.
:강촌팀과 동시에 저희도 출발하니까요.(잠실선착장새벽 05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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