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보니 반갑습니다.
그동안 별일 없으셨죠.
이사하신 후로는 잠수 입니까 ?
용은 하늘을 날아야 삽니다.
워져, 바이커님도 추락잔차 하시더니만 일어설줄 모르시는지 ?
왈바의 세용이 용트림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최고 축복 받으세요,.
zzart wrote:
:서울에 계시기라도 한 듯...
:왈바의 소식을 줄줄이 꾀차고 계십니다.
:대청봉님의 술번개에도 참석 하신듯하고....
:축령산 번개에도 참석하실 의사가 계신듯하고...
:.....
:그저 놀랄 뿐입니다.
:
:멀어 먼것이 아니고.... 가까워 가까운것이 아닌듯....
:워싱톤님의 왈바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저의 부족함을 자성합니다.
:
:늘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되십시요.
:
:워싱톤 wrote:
::간만에 강변을 끼고 등에 땀이 나도록 달렸죠.
::요즘 여기는 날씨가 의외로 따듯 합니다.
::긴 바지는 덥고, 짧은 것은 무릅이 차고, 무릅까지 덥을수 있는 바지가 좋은 날씨죠. 위에는 긴팔에다 쪽기 정도면 무난 합니다.
::건강한 분들은 여름 복장으로 타시는분들도 있죠.
::
::그런데 눈 앞에 낫익은 져지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대청봉님 술 벙개 때 노바님이 입고 계시던 져지와 같은 것이였죠.
::무척이나 반갑드라구요, 아니 노바님이 언제 이 곳 까지 ?
::벽에 기대어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서.....
::그런데 막상보니 꿈은 깨지고 ............
::참으로 좋은 세상에 살고 있구나 하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
::노바님 , 건강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하십쇼.
::왈바의 분들도..
::
::최고 축복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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