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나마 뵙게되니 반갑습니다.
저도 늦게 시작했는데 그만 이 재미에 푹빠져가지고 헤여나지을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동네서 재미삼아 하다, 차에다 실고 나가 다니기 시작하고 아예 책을 사가지고 코스도 찾아 다녔습니다.
경험없이 혼자 타다다 보니 다치기도 많이 다쳤죠.
여기도 클럽이 많이 있지만 시간이 맡지를 않아 주로 혼자서 책보고, 아니면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귀동냥으로 배운것이 점부 입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라이딩하다 가슴이 아픈것이 없어져 튼튼한 심장을 갖게 되였죠.
의사분이 큰일 날뻔 했다고 합니다.
산에가서 타친것으로치면 꺽꾸로 쳐박힌것이 서너번, 통나무 넘다 넘어지기는 다반사, 정갱이, 팔꿈치, 어깨...
집사람한데 주책이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죠.
넘어진데는 안넘어질 때 까지 계속 연습을 하니까 되드라구요.
저도 늦게 시작했는데 그만 이 재미에 푹빠져가지고 헤여나지을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동네서 재미삼아 하다, 차에다 실고 나가 다니기 시작하고 아예 책을 사가지고 코스도 찾아 다녔습니다.
경험없이 혼자 타다다 보니 다치기도 많이 다쳤죠.
여기도 클럽이 많이 있지만 시간이 맡지를 않아 주로 혼자서 책보고, 아니면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귀동냥으로 배운것이 점부 입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라이딩하다 가슴이 아픈것이 없어져 튼튼한 심장을 갖게 되였죠.
의사분이 큰일 날뻔 했다고 합니다.
산에가서 타친것으로치면 꺽꾸로 쳐박힌것이 서너번, 통나무 넘다 넘어지기는 다반사, 정갱이, 팔꿈치, 어깨...
집사람한데 주책이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죠.
넘어진데는 안넘어질 때 까지 계속 연습을 하니까 되드라구요.
한번은 산에서 일행을 만낫는데 3분이 55 -58 사이인데 젊은 분들 못지 않게 잘 타더라구요.
포르데님 ,
즐러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진에서요 검은 안경 낀 모습이 접니다.
최고 축복 받으세요.
FORTE wrote:
:깜짝 놀랐습니다...
:하루만에 컴을 열었더니, 늘 대하던 분이 아닌 분(표현이 좀 이상하군요..-_-; 음..)이 게다가 아주 멀리 계신분이 제게 격려 말씀 주셨더군요..^^*
:
:얼른 게시판을 검색했죠. 검색어 "워싱턴"---
:왈바에 아주 자주 들르시는 손님, 아니 쥔이시더군요...사진을 뵈니 두 분중 어떤분이신지 잘 몰라도 멋진 중년의 신사분이십니다....^^* 어떤분이 워싱톤님???
:
:용이시라면 저보다 2년이나 연상의,,,불혹의 끝자락을 쥐고계시는 연세이시면서도 태평양을 넘나드는 님의 잔차사랑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제가 왈바에 첨 인사할 때, 나이먹은 사람이 행여 주책아닌가하고 망설이고 망설였던 일이 새삼 부끄럽게 생각되는군요....
:
:늦게 시작한 잔차등산에 님같은 분들의 격려가 제겐 큰 힘이 됩니다. 격려와 관심, 그리고 변변치않은 글을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넘~넘~ 감사하고요...한번 뵐날을 기대하며 늘 건강하세요....
:
:워싱톤님!!! 최고 축복 받으실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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