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습니다...
하루만에 컴을 열었더니, 늘 대하던 분이 아닌 분(표현이 좀 이상하군요..-_-; 음..)이 게다가 아주 멀리 계신분이 제게 격려 말씀 주셨더군요..^^*
하루만에 컴을 열었더니, 늘 대하던 분이 아닌 분(표현이 좀 이상하군요..-_-; 음..)이 게다가 아주 멀리 계신분이 제게 격려 말씀 주셨더군요..^^*
얼른 게시판을 검색했죠. 검색어 "워싱턴"---
왈바에 아주 자주 들르시는 손님, 아니 쥔이시더군요...사진을 뵈니 두 분중 어떤분이신지 잘 몰라도 멋진 중년의 신사분이십니다....^^* 어떤분이 워싱톤님???
용이시라면 저보다 2년이나 연상의,,,불혹의 끝자락을 쥐고계시는 연세이시면서도 태평양을 넘나드는 님의 잔차사랑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제가 왈바에 첨 인사할 때, 나이먹은 사람이 행여 주책아닌가하고 망설이고 망설였던 일이 새삼 부끄럽게 생각되는군요....
늦게 시작한 잔차등산에 님같은 분들의 격려가 제겐 큰 힘이 됩니다. 격려와 관심, 그리고 변변치않은 글을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넘~넘~ 감사하고요...한번 뵐날을 기대하며 늘 건강하세요....
워싱톤님!!! 최고 축복 받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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