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스팅님 전철 미팅 설명 안하셔도 당근 알고 있습니다.
드림바이크 만드신다고 하시던데 완성하셨나봐요~와!
함 보고 싶은 마음 굴뚝.....
정말 언제 꼭 같이 타고 싶습니다만...
저 정말 초보라...같이가면 맨날 뒤에 쳐지기만 하고....
잔차 사고 산에 딱 두번 가봤는데 두번다 엎어져서....TT;
겨울이라 연습하기도 힘들고...
암튼
학교에서 밴드부여서..악기 그냥 몸으로 대충 배운거에요..
일렉 집에 있어서 만지기는 해요 근데 배킹만 해요..
솔로같은건 쥐약인데요...ㅋㅋㅋ
작곡을 좀 배웠걸랑요...
컴터로 하드레코딩하면서 일렉으로 배킹깔고 베이스 넣고
드럼은 컴터로 찍고 마이크로 노래해서....
취미삼아 소일삼아 하는 거라 테크닉같은건 잘 몰라요..
테크닉 제대로 배우실라면 프로한테 강습받으셔야해요..
프로라고 해도 그렇게 비싸게 받지는 않던데...ㅋㅋㅋ
제 친구도 인천에서 블랙신드롬 기타리스트한테 15만원주고
배웠어여...아!! 맞다 제 친구 거기서 받은 테크닉 족보 있던데
거라도 함 가져다 드릴까여? 필요하시다면 복사해서 갖다 드릴수도..
(녀석이 버리지 않았다면..)
작곡 갈켜 잘라고 하시면 갈쳐 드릴 수 있어용..
물론 허접이지만...미디관심 있으시면 갈쳐드릴수도 있고용..
근데 아무래도 일렉..특히 애드립은....ㅎㅎㅎ


스팅 wrote:
:전에 7호선 전철안에서 미팅(?)했던 스팅입니다.
:
:인제 저도 다시 잔차를 탈 수 있게 됐습니다.
:한 보름가량 잔차를 못탔었는데 몸이 근질근질했었습니다.
:그런데 잔차를 타려니까 왜 이렇게 갑자기 추워졌는지 ^_^;;;
:
:언젠부턴가 가을이 너무 짧아졌습니다. 물론 봄도 짧아졌지만...
:잔차타기 좋은 이 가을이 이렇게 짧아진 건 우리 라이더들에겐 크나큰 슬픔이 아닐 수 없습니다. --;;;
:
:어쨋거나 한번 뵙고 같이 잔차 한번 냅다 쏴야 하는데....
:
:글구 Teamdoctor님도 일렉 기타 치시나 봅니다.
:(어쩐지...그 긴머리가 다 이유가 있었군요.)
:저도 조금 치고 있는데 저한테 테크닉 좀 한 수 가르쳐주세여. ㅎㅎ
:저는 윌리/잭나이프 등등 이런거 말고 애드립연주 좀 갈켜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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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그럼 감기조심하세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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