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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루님 뜨거운 커피 근처 다방가서 제 이름 대고.....

........2000.11.11 12:15조회 수 1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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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서 드십숑... 제가 쏘지요....
일단 드시고 나서 계산은 십자수가 한다 그래여....히히히히!

감 좀 가꾸 가시지 그랬어여...... 혼자라두 좀 드심서...

형편이 되면 제가라두 운전 해드리고 싶었지만... 저희 직장은 미루님 직장에 비해 근무 여건이 아주아주 열악한 관계로 헤헤헤헤!

커피도 날아 가고 따신 홍차도 날아갑니다....

그리고 이강우님 안 퍼졌나여? 엔진이 걱정이 되는데...
좀 특별히 아끼는 넘(?) 이라서여... 차카고... 헤헤!

다른 분덜도 힘 덜 더 내십쇼... 음 발굽님께서 앞에서 끌어 주고....

법진형아가 뒤에서 밀고 하면 안전한 라이딩이 될것을 확신하지요...

말발굽님... 넘 빡쎄게 끌지 마셔여... 애덜(?) 다잡지 마시고....

끝까지 낙오자가 없고 안전하시길... 당직 서면서두 늘 기도 드립니다...


on earth as it is in heaven....(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제 기도 받아 주시지요.. 하느님! 헤헤헤헤!
전 기도두 이렇게 건방지게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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