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예정보다 1시간쯤 늦은 6시쯤.... 속초 온로드 220km 투어팀은 대장정의 힘찬 첫페달질을 했습니다. 이강우님의 지각(?)으로 출발 예정시간을 1시간쯤 늦추었으나 현재 도중에서 식사를하고 양평을 거쳐 홍천을 향해 열심히 페달질을 하고 있습니다. 양평에는 지금 얼음이 얼 정도의 영하의 추운 날씨입니다. 게다가 이미 라이딩중 이미 2번의 펑크가 발생했으나 속초투어팀 전체는 흔들림없이 라이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말발굽님과 법진님의 세세한 확인 덕분에 준비상태도 완벽에 가깝기에 앞으로의 라이딩도 순조로울것으로 믿어 집니다...^^
와일드바이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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