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헤! 죄송하지요.. 난 원래 말을 막 해여... 친해지면 더 막해여...
그니까 다시 말해서 내가 반말하면 무지하게 친한거고,,,, 욕찌거리 난무하면 젤 좋아하는거여여....
먼말인지 알져?
바꿔 말해서 극존칭을 쓴다면 어딘가 제가 그 분을 경계하고 있거나 엄청 싫어 하는거여여... 푸ㅎ,흐흐흐....(어르신덜 빼고)
지금까진 진담였고....엥!
어쨌든 글코....
발굽님께서 그러시는데.. 거기선 내리면 더 지치는 곳이래여...
저두 귤 먹을때 한번 빼곤 안내렸지요...근디 봉화산에 웬 고개가 3개?
한개로 된 긴거 아닌가? 누가 그 새 바꿔 놓았나? 역쉬 디지칸 바부야....
발굽님도 한번도 안내리셨고.... 난 인터버까지 했는데....
알져? 내가 올막 좋아 하는거.... 근디 평지나 내리막이 약해서 글치....
사진 보니까... 다덜 끌고 올라오데....
그리고 허성우님은... 내가 첨 봤을 때 얏봤다가.... 얼마나 당했는 줄 알아여?빠워 보통이 아닌 분여여... 저 죽는 줄 알았지요... 한강에서....
허성우님과 니드어헉님이 아주 비슷한 라이딩 수준을 갖고 있는듯 해여..
외모두 잘났고...... 둘 다 싸가지도 있고... 비록 얼마 안 겪어 봤지만....
누구(?)하곤 다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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