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질 나게 택시 타고 집에가서...
흐리멍텅한 테일라이트..(에고 요곤 김원배님께서 주신건데 죄송)
흐려서... 테일라이트로는 안될거 같아서...
앞에다 끼웠지요... 어디다게요... 포오크 맨 하단에 디스크 브레이크 장착하는곳 바로 위에... 엽기죠?
아 그리고 또 한가지... 캣아이 500-투....
요고 비탈님처럼 뒤집을라다가... 뒤집었더니... 브레끼 케이블이 딱딱해서 라이트가 안끼워 지네여...!
비탈님은 어째 됐지? 궁금쿤....
어따가 끼울까 고민타가... 핸들바에서 분리키로... 며칠 있음 거대(?)한
와일드 라이트가 올꺼이기 때문에.... 그거에 대비하야.... 자리를 미리 마련....
흐흐흐! 그럼 어디 끼웠냐구요? 궁금하죠?
요고 역시 포오크 끝에다가.... 오른쪽 끝 디스크 반대쪽... 요곤 진짜루 끝이지요... 허나 바쿠가 끼워질라나 몰겄땅....
바쿠 두개가 다 김현님한데 볼모로 가 있어서리....
포크 앞에 라이트 다는 놈은 나밖에 없지롱..!
또 전 전에 땡땡이도 우측 브레이크 레버에 끼웠지요... 요곤 머 다 아는 얘기고... 마구라 브레끼 그럴 땐 좋더라구요....유압 조절 하는.. 둥그런데 있지요...
그래서 전 땡땡이를 엄지로 안쳐요... 검지요 치지...
라이트는 앵글이 바쿠를 끼워 봐야 알겠는데.... 벌써 생각을 해 두었지요...
이젠 바쿠 바로 앞도 잘 보일꺼여여....잘 되야 헐텐데...
이젠 테일라이트 한개만 사면 되겠군... 한양으로 가볼까....!
거가 싸단디....둥그스런 캣아이는 넘 흐리해..! 강도두 좀 약하고(잘 뿌러져..)
클리프님꺼 처럼 마름모꼴로 된 거 사야쥐... 빛도 밝꼬.... 내 뒤 따라 오지 마시길... 눈 부시니깐...한참 떨어져서 오던지... 아님... 절 추월 해가시던지...
아마 내년 봄쯤 되면 제 앞엔 암또 못갈겁니다.... 최소한 온로드에선...
초보맨님, 왕창님, 온바이꾸님,법찐형아,미루형아(?)생일 빠르닌깐, 클리프님, 술탱크님,태백산님, 디드어헉님,허성우님,그리고 911형님,,,... 와오형님은 당분간 힘드니깐...물팍 땜시 못쏠꺼구...음 또....
하튼 온로드에서 한 힘 하시는 분덜... 내년엔 제 뒤 따라 오십셔...
여의도 쏘기 일등입니당.... 특히 제가 진주 고속도로 온로드 420Km를
다녀 오면... 끝납니다....푸헐헐헐!
큰일이군! 자꾸 말투가 콜진님을 닮아 가는군.... 그럼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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