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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울동네에 오셨는데... 저두 아쉬웠습니다..

........2000.11.13 12:27조회 수 1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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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홀릭님과 미루님께서 오셨을땐 제가 강남에 있어서 대접도 못하구...

이번에는 포르테님,십자수님 오셨는데 걍 보내드리구... 아쉬웠습니다...
포르테님 어제 첨 뵈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라이딩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포르테님께서 칭찬해 주시는데 십자수님도 장단맞춰서 고짓말로 그렇다구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림다.. ㅎㅎㅎ

십자수님 말씀대루 조만간에 주당파의 맹주이신 대청봉님께 고한후 강북 술번개 함 올리겠습니다...

어제 맥주 대접몬해드린걸루.... 십자수님 회비는 면제 시켜 드리죠.. ㅎㅎㅎ
좋은하루 되십시요...


십자수 wrote:
:
: 전 함 사주신다고 말씀 하시면 죽을때까정 따라가서 먹습니당...크하하하!

:전 언제든 콜이지요...
:
:강북에서 술번개 함 치시죠! 이 기회에 니콜라스님도 뵙구요...
:돌아 오면서 포르테님께서... 아주 사람 좋게 생겼다구... 말씀을...
:
:저두 거짓말루 그렇다고... 헤헤헤헤!
:
:걍 헤어 질라니깐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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