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부끄럽숨다.@-_-@니콜리스님,장우석님

........2000.11.13 14:27조회 수 167댓글 0

    • 글자 크기


니콜라스님 부끄럽숨다.
그리고 제 뒤에 챙기시던 분이 장우석님이 셧군요.
죄송합니다. 미루님과 착각했슴다.
초보코스에서 몸을 만든 후에 다시 남한산성에 가야겠숨다.

===투어(?)후기 =====
저는 오늘 남한산성입구 갔다왔숨다.
오늘 중급코스라 좀 망설였지만 조깅을 자주하므로
뚝심으로 밀어 부치면 되겠지 싶어
클립리스 페달 첨 달고 산성역에 내렸습니다.
여러분 들이 계속 모이시는 데 설레이고 흥분되두만요.
아직 흙으로 된 산은 첨이라,
미루님의 자 출발합시다.소리에 일제히 자전거에 올라타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클립리스페달이 첨이라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그런데로
괜잖았습니다. 첨부터 오르막이 였슴다.
근데 계속오르막였슴다. 숨이 차오고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숨다.
이상하다 출발한지 얼마 안됬는데 퍼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숨다.
토요날 중앙일보하프마라톤연습을 조금 과하게 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힘들수가 있나?
허벅지 윗부분을 라이타로 찌찌는 같았숨다.
뒤에 계속 한분이 저보다 쳐저 왔습니다.
근데 알고 보니 장우석님이 저 챙겨가신다고
저를 뒷따르고 계신것이었습니다. o.o
순간 오늘 괜히 억지루 밀어 붙이다가는 다른 분들께 피해가 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숨다.
그래서 장우석님께 몸이 안 좋다고 말씀드리고 회차하였숨다.
이제부터 당분간은 초보벙개만 참석해야겠숨다.-_-
제 잔차에게 미안했숨다.
오늘부터 mtb의 개념을 새로 잡기로 햇쑴다.




    • 글자 크기
오늘 날씨와도 같은글 (by ohrange) 강북 자전거 도로가 좋다고는 해도.. (by hiroko79)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9
107660 추카합니다. ........ 2000.11.08 150
107659 그것.....참 graphos 2003.05.16 139
107658 짝짝짝 박수보냅니다~~ 왕따라이더 2005.07.01 182
107657 김현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 2000.11.10 152
107656 네 감사합니다. ........ 2003.05.18 142
107655 오늘 날씨와도 같은글 ohrange 2005.07.04 314
Re: 부끄럽숨다.@-_-@니콜리스님,장우석님 ........ 2000.11.13 167
107653 강북 자전거 도로가 좋다고는 해도.. hiroko79 2003.05.21 541
107652 진주.. 으휴~~ 덥네요.. 십자수 2005.07.06 304
107651 Re: 답사를 해도 길이 시원찮다면---- ........ 2000.11.16 142
107650 campaign---강남역 사거리에서 교대역 방향 죄회전.. 거북이형 2003.05.23 191
107649 자강통상에 대한 오디의 대응글 펌 sdlee 2005.07.09 684
107648 왈바 라이트 1호가 제차에.... ........ 2000.11.18 153
107647 그리 신경 안써도 될거 같은데요? ........ 2003.05.26 368
107646 장물론 판명된게 있다고 다른사람들도 의심하나요? honey 2005.07.11 275
107645 병신덜의 상봉... ........ 2000.11.20 140
107644 헉, 캐넌데일은 빤쓰부터 만들었던거 같은데...^^ baram 2003.05.28 141
107643 고인의 명복을 빌며... bluedamage 2005.07.12 252
107642 라이더는 할머님이 고쑤톱치시던 담요로 덮어두지요(내용무) ........ 2000.11.23 141
107641 그래서 저는 제자전거를 ^^;;; 루미녹스 2003.05.30 27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