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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민기 엄마의 아들 민기군... 내가 보구 싶나여!

........2000.11.14 08:07조회 수 2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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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헐헐! 내가 가지요 안양으로다가....
전 민기님도 만화방으로 오시는 줄 알았지요....
안그랬음 기둘렸지요... 미안쿤요...

제가 보구 싶어여? 어케 생긴지 몰라여?
아님 의미적으로 보구 싶단건지...
얼굴만 보구 싶으면 약 한달 전 남한 산성 후기 봄 되는뎅....

미루님은 제 잔차 고치고 있고 전 뻔뻔스럽게 옆에서 조타구 낄낄대고 있구 몇번인지 몰러!

언젠가 뵙겠지요...

사랑하지요... 공부 많이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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