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바이크에 자주 들어와서 좋은 글들 많이 읽어서 인지
이번 일요일 강원도 쪽에 투어를 가서 새벽의 매서운 찬바람으로부터
얼어 붙은 제 발을 보호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얻은 비닐 랩으로 신발을 칭칭 감고서 달리는 순간 지옥에서 빠져 나온 듯 했었으니까요.
이번 일요일 강원도 쪽에 투어를 가서 새벽의 매서운 찬바람으로부터
얼어 붙은 제 발을 보호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얻은 비닐 랩으로 신발을 칭칭 감고서 달리는 순간 지옥에서 빠져 나온 듯 했었으니까요.
전에 280랠리 때 다친 친구는 신경 써 주신 덕분에 수술 안하고서도
무사히 상처가 아물고 지금은 같이 라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홀릭님이 다치신 부위가 그 친구가 다쳤던 부위와 똑 같더군요.
홀릭님을 비롯한 부상당하신 분들의 쾌유를 빌며
MTB문화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일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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