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따님께서 셤 보신다구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겠습니다.
제가 수능 두 번 봐서 아는데요(재수생... --+),
거 너무나 긴장하면 오히려 망칩니당.
고 3 때는 제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수리탐구 투 풀다가 한 10여분 졸아버렸지요. ㅠ.ㅠ
재수할 때에는 쉬는 시간에 친구들 만나러 다니고
(그 때 재수율이 50% 넘었죠. 고사장에 친구들이 바글바글..)
점심시간에 같이 모여서 이야기도 하며 밥 먹고...
이랬더니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나왔답니다.
요즘은 수능이 다가 아닌 모양이더라구요.
수능 셤 이후에도 대부분의 학생들처럼
세월아 네월아 시간 보내지 마시고,
잔챠도 타면서 건강 다지고,
독서도 하면서 마음도 살찌우는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왈바의 수험생 여러분, 모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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