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우연한 계기로 강우님에게
잔차 프레임(+알파)를 받았는데..
알고보니 강우님께서는
저의 초등, 고등학고 선배님이셨더군요..
잔차 프레임(+알파)를 받았는데..
알고보니 강우님께서는
저의 초등, 고등학고 선배님이셨더군요..
이번에는
소리나는 도난경보기 데프콘(홀릭님과 동일물건)
을 괜히사서 팔려구 하이텔 중고시장에 내놨는데..
(여기다 놓으면 비싸게 못 파니까.. ㅋㅋㅋ)
어떤 분이 사가신가도 해서 만나서 파는도중에..
"어디다 장착 하시려구요?"
"아.. 자전거에요.."
이렇게 시작해서
그 분이 고급 잔차를 가지고 있다는 걸을 알게 되었고..
조금저 지나니까 왈바 회원이시더군요..
혹시나 닉네임을 들어 보니까.. 예전에 게시판에서
뵈었던 분인것 같더군요..
그리고 역시 여러분의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그 닉네임은 까먹었습니다.. ㅋㅋㅋ
그분도 저의 닉네임을 들으시더니
기억하시는것 같더군요..
평소같았으면 물건 주고 돈 받고 5분 안에 끝나는데..
이번에는 대충 20분은 대화를 나눈듯...
얌..
앞으로는 또 뭔 인연이 생겨날지..
다음 인연은 아리따운 여인이었으면 좋겠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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