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 wrote;
:오늘 출근길(08:40경)에 잠실선착장부근 토끼굴에서
:캔델타시고 가면서 종치신 분이
:Forte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잘 못 봤나요?
:오늘 출근길(08:40경)에 잠실선착장부근 토끼굴에서
:캔델타시고 가면서 종치신 분이
:Forte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잘 못 봤나요?
:FORTE wrote;
:맞습니다. 미루님
:제가 뒤로 돌아서서 미루님,미루님,미루님하고 3번 불렀지요..
:근데. 걍 빨리가시길래 내가 잘못 봤나보다했죠....ㅎㅎㅎ
:마침 저녁무렵 십자수님 전화받고 아무래도 출근길에 미루님을 만난 것 같은:데...확실친 않다고 했죠...누런색계통의 헬멧에 약간 파랑색(?)계통의 상의, :역시 미루님이셨군요...^^*
진땀납니다... 휴...^^;;;
제가 노바님인지 미루님인지 헷갈리다니...어이구.. 이런 실례가 ....
죄송합니다... 노바님...휴...ㅠ.ㅠ;;
이거 다시 신고식을 하던가 해야겠네요... 나름대로 왈바분들의 몽타쥬가 완성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어이구....
어제 회사등산대회 끝나고 많이 피곤했었거든요...
아침 잔차출근했죠, 그리고 등산, 족구대회를 5회나 걸치고(내 소속팀이 우승했져^^)나서, 또 수욜 정기모임에 참석한 후 밤 늦게 귀가하여 눈이 감기던 중 컴을 열고 답장쓰느라... 어휴.. 이런 실수를....하고 말았네요... 노바님!! 죄송해요.......-_-+
근데,,, 내가 왈바패밀리가 되긴 된 모양이네요???
일전에 말발굽님께서 말씀하시던 바이러스에 곧바로 감염되다니....ㅎㅎㅎㅎ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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