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포함 제 주변 사람들 전부 40대 하고도 중반입니다.
오죽하면 팀 이름을 MTB 475팀이라고 붙이자 했을까요.
*현재 나이 40대로서 대학교 입학 70학번에 1950년대 출생한 분들의 모임.
오죽하면 팀 이름을 MTB 475팀이라고 붙이자 했을까요.
*현재 나이 40대로서 대학교 입학 70학번에 1950년대 출생한 분들의 모임.
최근에 40대로서 입문 하시는 분들 너무 너무 많더군요. 아마 건강에 신경을 쓰기 시작할 나이이기도 하고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약간씩 여유를 찾아가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산에서 격렬하고 약간은 위함하게 타는 싱글 트랙 경우 제 주변에서 가장 나이가 많이 드신분은 50대 중반까지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혀 걱정 하시지 말고 MTB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은 로드부터 그리고 임도로 해서 싱글 트랙 단계적으로 입문하시면 조금도 위험하거나 격렬 하다거나 하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와일드 바이크에 참가하시면 친절한 미루님이 처음부터 잘 이끌어 주시기 때문에 걱정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과감한 시작과 처음 MTB를 장만하시기 까지의 투자(?)-운동 안하다가 나중 병이 들어 병원에 가는 것보다는 훨씬 싸게 먹힘-만 하시면 바로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초보자 wrote:
:이런글을 올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저도 한번 산에 자전거 타고 올라 보고 싶거든요
:그런데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니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전부
:나이가 젊으신분들 같아요
:그렇다고 내가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고
:나이가 40인데 주변에 아는 사람 들 중에
:이런 나이로 잔차 타시는 분 계시나요
:막상 혼자 할려니 떨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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