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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반갑습니다.

........2000.11.17 11:41조회 수 1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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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잠시 읽어 보니 다들 즐겁게 지내신 것 같군요.
언제나 처럼 왈바는 활활 타오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저의 가슴은 미어집니다.
오늘은 왼쪽 다리를 질질 끌다시피 해서 집에 잠깐 들른 것이고, 내일은 정식으로 퇴원을 하게 됩니다. 퇴원해서 수술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잘들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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