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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무신 말씀을.... 자리가 자리인만큼...

........2000.11.17 13:45조회 수 1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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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나니 속에서 감춰진 끼가 발동한거죠. 허허허...^^
보기보다 잔 재주가 좀 있어요...뜨아.. 잘난척....
믹거나 말거나지만... 이왕 한 김에...
대학때는 연극반,그룹싸운드활동 쫌 했어요.
아 지금도 새미프로지만 극단에서 1년에 한번씩 연극공연도 해요.
올해도 공연했어요.주인공했답니다.
제가 다시 무대에 서게 된다면 왈바식구들 초대해야죠.
이거 말하기 싫었는데... 쑥스러워서...
지송합니다. 잘난척해서... 근데 언젠가는 아실거 같아서....


미루 wrote:
:...오바맨 엄마....얼큰한 콩나물국 준비해 주더군요...^^;;;
:
:근데...진파리님....원래 직업이 백덴서 인가요?...
:
:진파리 wrote:
::진파리입니다.
::어제 술번개 정말 즐거웠습니다.
::뵙고 싶은분들도 다 뵈었고....
::다들 무사히 Come BackHome들 하셨겠지요.
::전 도착하니 거의 2시가 되었더라구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또 하루를 시작하셨겠지요.
::전 오랫만에 빽댄서를 뭔가 했더니 몸이 뻐근하네요.
::그래도 잔차타서 몸은 항상 활성화되있죠. 고마운 일입니다.
::잔차 타는게 여러모로 참 존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왈바식구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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