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교대 근무를 14년째 하고 있습니다. 사회생활 시작을
하면서 2교대를 하고 방위 받으면서 2교대를 하고 다시 직장 생활을
하면서 3교대를 하다가 지금의 직장에서 10년째 3교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 지긋지긋 하지요. 항상 쉽게 피로하게 됩니다.
리듬이 깨어져서 건강에도 좋지가 않지요. 또 , 한번 하기
시작을 하면 빠져 나오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쩐" 때문이지요.
차이가 상당히 나거든요. 그러니까 아예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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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FILM정리실이란 곳에 근무하는데.....사진 찍은거 검사 하고...
:품질 평가 하는곳....
:
:근디 담 근무지로 유력한 곳이 응급실... 나이또일듯....
:퐁당퐁당 근무라....
:다섯시 출근 아침 8시 퇴근..... 잠자고 혹은 잔차 타고....
:그날은 출근 안하고.. 그 담날 5시에 출근하고....
:즉 한달에 15일만 출근 하게 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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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두 많이 나오고(야간수당).....잔차 업글도 가능허고....
:지원해뿔까!
:그리구 매일 평일 대낮번개 쳐뿔까!
:
:그럼 백수덜과 자주 보겠당.....콜진님, 올리부님, 놀구 대학생덜, 한별님,
:트레키님, 원장님 장우석님과도 평일에 자주 라이딩이 가능할꺼고....
:
:남덜이 보면 진짜루 사치 한다고 하겠다....
:남덜 일 할 때 잔차 타고 놀러나 다닌다고....
:
:아침에 출근 하다 보면... 콩나무 시루 안에서 사람덜이 부러운 눈초리로 쳐다 보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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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하나 마나! 음 고민이당.... 윤서 엄만 하지 말랬는데....몸 버린다구...
:애 읍쓸땐 그나마 할 만 했는데....애 있으니깐 건강에 대한 염려두 되고...
:일종의 책임감이라고 할까!
:우앙! 그보다 술을 줄여야 혀! 그넘의 술 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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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 엄마 이 글 보면... 굴비 달어여...미안혀여. 술 많이 먹어서...돈두 많이 벌지두 못하는것이.... 많이 노력 하고 있응게 걱정 말고요..
:보구 싶어여....잉~~잉~~잉! 눈물 날라그네
:
:윤서 엄마 전화루 못한 말 ....
:사랑하지요! 윤서두 잘 있지요... 윤서한테 아빠 돈 많이 벌구 있다고 전해 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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