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FILM정리실이란 곳에 근무하는데.....사진 찍은거 검사 하고...
품질 평가 하는곳....
근디 담 근무지로 유력한 곳이 응급실... 나이또일듯....
퐁당퐁당 근무라....
다섯시 출근 아침 8시 퇴근..... 잠자고 혹은 잔차 타고....
그날은 출근 안하고.. 그 담날 5시에 출근하고....
즉 한달에 15일만 출근 하게 되는뎅...
돈두 많이 나오고(야간수당).....잔차 업글도 가능허고....
지원해뿔까!
그리구 매일 평일 대낮번개 쳐뿔까!
그럼 백수덜과 자주 보겠당.....콜진님, 올리부님, 놀구 대학생덜, 한별님,
트레키님, 원장님 장우석님과도 평일에 자주 라이딩이 가능할꺼고....
남덜이 보면 진짜루 사치 한다고 하겠다....
남덜 일 할 때 잔차 타고 놀러나 다닌다고....
아침에 출근 하다 보면... 콩나무 시루 안에서 사람덜이 부러운 눈초리로 쳐다 보던뎅....
지원 하나 마나! 음 고민이당.... 윤서 엄만 하지 말랬는데....몸 버린다구...
애 읍쓸땐 그나마 할 만 했는데....애 있으니깐 건강에 대한 염려두 되고...
일종의 책임감이라고 할까!
우앙! 그보다 술을 줄여야 혀! 그넘의 술 땀시...
윤서 엄마 이 글 보면... 굴비 달어여...미안혀여. 술 많이 먹어서...돈두 많이 벌지두 못하는것이.... 많이 노력 하고 있응게 걱정 말고요..
보구 싶어여....잉~~잉~~잉! 눈물 날라그네
윤서 엄마 전화루 못한 말 ....
사랑하지요! 윤서두 잘 있지요... 윤서한테 아빠 돈 많이 벌구 있다고 전해 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