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이 아니구요 어제 저녁 10시에 퇴근함서요...
젤 생명 사거리로 혀서 강남역 사거리 좌회전...선릉역...
왜 딴데냐구요... 제 차를 그날 감 배달 땜에(먹자번개 때) 어쩔수 없이 끌고 갔다가...4일동안.. 세워 뒀었지요...
어제야 비로소 델러 갔는데.. 무사히 잘 있더군여...
강남 황금 싸래기 땅에도 돈 안내고 차 세워 둘수가 있다는 사실이 안 믿기죠? 허나 있습디다...
가져 오길 잘했죠... 오늘 아침에도 비가 오시네여...
어젠 어쩔 수 없이 차를 가지러 가야 했기에 잔차를 타고 가긴 했지만...
빗속의 라이딩은 진짜루 위험하지요....브레끼가 디스크인데도 쭈악쭈악 밀리고...
물이 튀어서 궁디 다 젖고...미루님 옷 다 젖어 버렸지요...울 집에서 다리를 헤~~~~~ 벌리고 있습니다...헤헤헤헤!
사람덜은 지나가는 절 마치 미친 넘 쳐다 보듯 하고요...에궁 쪽팔리...!
기분은 무쟈게 좋았습니다...
집에 가서 깨끗하게 닦아 주고요.... 왈바 라이트에 물 들어 갈까봐.. 비닐로 덥고 달렸는데...물 안들어 갔습니다.. 다행이지요...
오늘 하루도 모두들 행복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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