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나서서 응징하고 그런거는 하지 마세요.
저도 신도시로 이사오고 같은 곳에 직장 얻은 이유중에 하나가 교통문제로 (특히 얌체 운전족 때문에) 심하게 스트레스 받는거였는데, 초기에는 직접 case by case로 실력대응 하다가 지금은 그만두었습니다. 그런 사람 벌주는 것은 내가 나중에 따로 하시겠다는 하느님 말씀도 있으셨고, 만일 따지려고 급정거하고 세웠는데 무시무시한 사람들 떼거리로 타고 있으면 어쩌시려고요... 절대 마십시오. 어떤 세상인지 알수가 없어요.
그저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살다가 죽게 내버려 두고, 우리는 우리끼리 주말에는 착한 사람들 만나서 타고 싶은 잔차 권커니 잦커니 타고, 그래서 스트레스 풀고... 그러면 되지 않겠습니까?
고런 사람들 잘 생각해보면 참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용서해야될 사람들이지요.
행여 나서지 마세요!! 같이 오래 잔차 타야지요.. 17년운전결론/김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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