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수리산 번개에서 뵙고 오랫만인데요.
나의 직감이 맞았군요.
암벽등반을 하신다구요?
나하고 같은 취미를 갖고계시구,다리 다친것도 나하구 같구,잔차 빡세게 타는것두 나하구 같구, 나이는 나하구 틀리구, 기억력도 나하구 틀리구,ㅋㅋㅋ
언제 날풀리면 미루님하구 코요테님하구 간만에 바위나 한번 하구 싶군요.
인수봉도 좋구,선인봉도 좋구, 아~바위에 매달리고 싶구나,
잔차를 타기시작한 후로 한번도 바위를 안했지요,
다리는 어떻게 다치셨는지?...
난 86년도에 인수봉에서 선등을 하다가 추락하여 근 5년가까이를 목발신세를 지고 다녔죠.
지금도 완벽하게 나은것은 아니죠,
장거리 산행이나 아스팔트같이 딱딱한 길을 구두같은 신발신고 장시간 걸으면 한 이틀사흘정도는 절룩거리지요. (통증때문에...)
그러나 비오거나 흐린날 쑤시지는 않아요
암튼 허성우님 같은 취미의 잔차 동지를 만나니 반갑구요.
열심히 잔차 뽀사질때까정 타봅시다.
건강하세요.
나의 직감이 맞았군요.
암벽등반을 하신다구요?
나하고 같은 취미를 갖고계시구,다리 다친것도 나하구 같구,잔차 빡세게 타는것두 나하구 같구, 나이는 나하구 틀리구, 기억력도 나하구 틀리구,ㅋㅋㅋ
언제 날풀리면 미루님하구 코요테님하구 간만에 바위나 한번 하구 싶군요.
인수봉도 좋구,선인봉도 좋구, 아~바위에 매달리고 싶구나,
잔차를 타기시작한 후로 한번도 바위를 안했지요,
다리는 어떻게 다치셨는지?...
난 86년도에 인수봉에서 선등을 하다가 추락하여 근 5년가까이를 목발신세를 지고 다녔죠.
지금도 완벽하게 나은것은 아니죠,
장거리 산행이나 아스팔트같이 딱딱한 길을 구두같은 신발신고 장시간 걸으면 한 이틀사흘정도는 절룩거리지요. (통증때문에...)
그러나 비오거나 흐린날 쑤시지는 않아요
암튼 허성우님 같은 취미의 잔차 동지를 만나니 반갑구요.
열심히 잔차 뽀사질때까정 타봅시다.
건강하세요.
coyote wrote:
:안녕하세요 허성우입니다.
:앞으로 coyote라 불러 주시구요.
:지금 막 새로 태어났습니다.
:무슨 X소리나구요?
:수술하고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암벽하다 다친 다리 이번에 완료했구요, 이제 회복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
:자전거 안탄지도 좀 되네요.
:회복의 그날을 기다리며....
:
:=무한질주를 꿈꾸는 COYOTE=
:
:P.S 나중에 탈 때 밝히려다 짐작하고 계신분들이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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