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가 평지임에도 불구 하고 안나는것이 바람 때문이었군요...
허나 한강 둔치에 비하겠습니까?
저두 평소 18-20분이면 오는 출근이 오늘은 25분 걸렸지요...
엄지 손까락과 발꼬락은 어는 듯 하고....
옷은 충분히 입어서.. 미루님께서 빌려 주신 그 바지 참 따시네여...
왜 돌려 주기가 실치!
스카프도 목에 두르고요..장갑은 그 때 처럼 목장갑 속에 끼고...
땀덴 안추운데(손가락 발가락 빼고) 얼굴이 시려워서...
고글도 깜박 잊고 안쓰는 바람에 눈탱이도 얼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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