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케 지냅니까....율전에 하숙방이라도 구한겁니까....왜 번개때 보기가 이리 힘듭니까....궁시렁거려도 구박하지 않을테니 번개에 자주 참가하세요...^^
한창희 wrote:
:친구랑 소공동 롯데 백화점갔다가
:차비까지 싹 털어 잠바 산후
:버스카드 달랑 하나로 시청에 와서 일산가는 버스 1000번을 탔는데
:교보문고앞에서
:한 아가씨가 많은 사람들 사이로 탔다
:오 진짜 이뽀 이뽀 이뽀 푸하하하 거의 5년만에
:정말 맘에 드는 아가씨 봤넹
:나이는 한 21~22정도 됐을까?
:생머리를 뒤로 묶고 아 쒸 정말 장난아니넹 푸하하
:계속 멍하니 멍하니 앉아서 쳐다보다가
:내려야 할곳이 다 왔는데
:이거 말을 걸까 말까 걸까 말까 정말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휙 내렸다
:왜냐
:빨리 집에 가서 자전거 타야되거덩 푸하하하하 음 에고 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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