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없이 달리다 추락해본 저로서는..
야간벙개는 힘들듯 싶어요..
라이트 아직 못 만들었어요..라이트 빨리 만들어서 야간에
따라 가겠습니당~~~
미루 wrote:
:팀닥터님은 이제 대딩....왈바의 어느 분이더라도 성인이 담배 피는거 뭐라하는 분없습니다. 물론 마음가짐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너무 어려워하는것도 오히려 왈바전체의 분위기를 헤치는거겠죠...^^
:자격이 없는 사람들(고딩)이 마구 행동하는것(흡연)을 말한거구요...글고....사실은 어제 본 프랑켄님의 의젓한 모습에 대한 이야기가 제글의 주제(?)입니다....-_-;;;
:아~우! 왈바의 20대들은 너무 차케요.....^^
:
:P.S : 근데...우리 너무 오래 못만나것 같지않아요?
: 내일 수요 번개 어떻습니까?...^^
:
:teamdoctor wrote:
::그렇지 않아도 접때 미루님이나 케이투님 앞에서 담배를 피웠던게
::사실은 좀 마음에 걸렸었습니다. TT;
::집안에서도 방에서 몰래 피다가 아버지 들어오면 후다닥...
::머리한대 콩....
::그날 좀 분위기 적응에 실패한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듭 죄송...꾸벅....
::앞으론 잘할께여...엉엉..
::
::
::미루 wrote:
:::요즈음 아침출근길에 탄천변 뚝방길을 달리다 보면...그 근처의 학교에 다니는 듯한 고딩들이 뻔뻔스럽게 담배피는것을 자주 봅니다...가끔은 참고 지나가기도 하지만....보통은 마구 야단쳐주죠..."따식들...피더라도 짱박혀서 펴야지....니그들이 지금 어른들 앞에서 맞담배질 하겠다는거냐....!!!"
:::
:::제 왈왈거리는 소리가 귀찮아서인지 담배를 끄고 머리를 숙이기는 하지만....고것들...저같은 것들의 그런 간섭따위는 그다지 개념치 않는것 같습니다....왈 왈....-_-;;;
:::
:::하지만....두선님/깅님/민기님 등등....왈바의 고딩들은 모두 착하고 예의 바릅니다....아마도 예의 바른 대딩들(또라끼님, 남자님, 한별님, 코요테님, 누리님, 팀닥터님, 한창희님....졸라 많군요...-_-;;;)의 좋은 영향을 받아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젯밤...프랑켄님이 그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저희집에 왔습니다. 앞바쿠림이 뽀사져서 림 갈러....그런데...허브가 36홀 짜리라 어쩔수 없이 올리브님 앞바쿠 갈아줄라고 갖고 있던 앞바쿠....프랑켄님 달아 주었습니다.(원래는 군대간 2kmun님 으로부터 갈취한 물건임...-_-;;;)
:::그런데...저희집을 방문한 프랑켄님의 예의바르고 조심스러운 행동이 무척 마음에 들고 대견스럽더군요...^^
:::
:::왈바의 고딩 여러분들...앞으로도 지금처럼 밝고 예의바른 모습/욜쒸미 공부하는 모습/욜쒸미 잔차 타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
::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