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님
저랑 같이 치료받으셔야되요.
ㅋㅋ 그런데 저 꿀벌잡으러 못 갔습니다.저지입고 하니까 울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마실 물이 떨어져간다"에공...그래서 검단약수가서 물 떠왔습니다.우~꿀벌잡고 싶은데....

디지카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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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저두 미쳤나벼여...밥 쫌 일찍(빨리) 먹구
:잽싸게 옷 갈아 입구... 뒷산 함 타구요.....
:계단 내려오기 다섯칸 성공.. 헤헤헤헤! 글구 어퍼졌지요...에구구 물팍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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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운동장 가서 은행잎 좀 줍고요.. 아니 쓸었지요...
:은행잎이 바쿠벌레에 특효랍니다...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은행잎 특유의 냄새가 바쿠를 옆집으로 쫓아 낸답니다..
:울 처남 집에 바쿠들이 좀 있어서...
:울 딸이 가끔 바쿠를 손으로 집어 먹을라고 해서리...
:울 딸은 쬐매난거나 방바닥에 떨어진 멀크락 같은거는 잘도 봅니다...
:집자 마자 입으로 가져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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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오기 전에 처리를... 근데 가방에다 잔뜩 넣어 가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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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해놓구 찌개 끓여 놓구 집으루 튀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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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바여...사랑하지요 왈바 요로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