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자주 야간에 타실거라면(일주일에 한번씩만 야간에 탄다고 해도 자주 타는 것이죠)
좋은 라이트를 장만하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일반 건전지를 쓰는 라이트들(켓스아이, 제팰 등등)은
일반 도로나 한강 시민공원에서 타기에는 그럭저럭 사용할만합니다.
그러나 산에서 사용하실것이라면 이것 가지고는 부족 합니다.

이것으로 산에 가서 천천히 타실수는 있지만...
야간 라이딩을 "만끽"하기는 부족하다는 말입니다.

핸들바에 다는 것들 중에...
나이트라이더,비사라이트(회사들입니다) 등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들은 충전지를 사용하며 밝기도 밝습니다.
단점이라면 가격이 아주 비싸다는 것이죠...(10만원이 넘는것으로 ...)

헬맷에 다른 라이트는 대게는 핸들바에 다는 라이트와 겸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헬맷에 다는 것만 달랑 쓰면 쫌 불아정 하다고 해야 나???

그런대 둘다 구하려면 돈이 만만치 않게 많이 들어갈 것입니다.
핸들바에 다는것은 좋은것을 다시면 굳이 헬맷에 다는것을 살필요는 없을것 같은대요

물론 둘다있으면 환상적으로 편합니다.
쪼까라도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앗 그리고요... 질문은 되도록 Q&A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EACE IN NET

엄기석 wrote:
:전 야간 라이딩은 별루 안해봐서, 어떤 라이트가 쓸만한지..........
:무게, 밝기, 베터리 수명/사용전지 등등을 고려해서 사용해 보신 경험상 어떤게 좋은지 알고 싶군요.
:왈바라이트가 좋다구 나와있긴 한데.... 그런거 만들 실력이나 장비두 없구...........
:그리고, 헬멧에 다는게 있구, 핸들바에 다는 게 있는데 장단점은?
:제 생각엔 헬멧에는 무거운걸 못 다니까 밝기가 약할 수 밖에 없을거 같고, 대신, 시선 가는데로 비춰주니까 싱글에선 좋을 거 같구요.
:핸들바에 달면 일정한 곳을 비춰 주니까 싱글에서 좀 불편하지만, 큰걸 달수 있을거 같은데... 둘다 사용할까요?
:
:암튼, 사용해 보신 분의 추천을 기다립니다.(구체적인 제품 모델을 지적해 주시면 더욱 좋구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