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정형외과에 가십시요!
제가 이번 21키로 마라톤으로 왼쪽 무릅뒸쪽의 큰 2개의 인대 중에
바같쪽의 인대를 심하게 손상당해서 마라톤 마친 당일은
한쪽 다리를 질질 끌고 다녔습니다.
통증이 인대 안의 신경이 땡기는 듯 상당한 통증이 수반되어
상당히 겁먹었습니다.
우와 이거 몇 달은 더 가겠다.생각했습니다.
일요일에 다치고 월요일에 정형외과가서
물리치료 받고 약먹었는데 화요일인 오늘 벌써
잘 걸어다닙니다.
물리치료시에 찜질 같은거 한 15분하고 난 다음
전기충격기 같은 것으로 10분정도 마사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사맞고 약먹고..
의료보험으로 하니 총비용8천원에 물리치료만 받으면 3천원입니다.
자전거 타시다 관절이나 인대가 안 좋으시면 초기에 정형외과
가시는게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좋은 운동 평생하며 살려면 몸을 잘 보살펴야 겠죠!
-브래드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