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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두만강 푸른물에....

........2000.11.22 09:41조회 수 1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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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쒸.. 후회막급. 갔어야 하는건데...)
짜르뚜님 권할때 못이기는척 갔어도 되는건데... 토욜 , 집에서 운기조식한다고, 할아버지처럼 유리창너머로 들어오는 햇살받으며 음악듣고, 커피마시고 뒹굴었지요. ^^ 언제 시간되면 짜르트님이 축령산 안내해 주실꺼지요? 짜르트님복장은 우주탐사대원 같습니다.^^


zzart wrote:
:그래서 더욱 즐겁습니다.
:파워업힐이 아니어도...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할 엄두도 내지 않지만...
:다운시 조심스레..덜덜 내려와도...
:꾸역꾸역 버티는대는 자신있읍니다.
:
:저에게 있어 mtb는
:그냥 즐거움 자체입니다.
:왈바님들과의 라이딩도 즐겁고...
:biker의 쿠사리속에 진행하는 산행도 즐겁고...
:집사람과 함께하는 관광바이크도...넘 행복합니다.
:원래 집착하지 않는 성미인데....
:이렇게 일년이상 푹 빠져본 취미는 처음입니다.
:
:이 모두...
:여러분 덕택 아니겠어요?
: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법진님 고맙습니다!)
:
:
:法眞 wrote:
::먼저 요글은 부담없는 가벼운 맘으로다가 거시기 부담없이 읽으셔유~
::
::이번엔 축령산에 갔던 라이더들을 보자..
::
::우선 첨이며 초보라고 우기던 아파치님: 초반엎힐의 빠워엎힐로 무섭게 치고 나가던 진짜초보다, 왜냐면 초반에 힘쓰면 중반에 쳐지고 후반엔 내린다..는 진리를 터득치 못하였으므로..^^*
::청순가련형의 순진파라고도 할 수 있따.. 파고드는 집념이 강하나 포기하기도 쉽다, 허나 주위의 힘을 받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로 주변엔 왈바같은 존재가 필요하다 ^^
::
::짜르트님: 맘은 이진옥(mtb국대선수)이나 실체는 김정남이다..^^;;
:: 그러나 언제 어디든 투입될 수 있는 山豚체력을 바탕으로 특공대감이다.. 잘타고싶어하나 근방에 적수가 없따..부인과 계속 라이딩하다보면 신체근육들이 계속 아래로쳐저 근래에 노익장을 과시할 수 있게된다 ^^*
::정신력,투지 AAA+ ,, 그것에 불붙이는 일만 남았다..
::
::장우석님: 지구력과 승부욕이 강하다.. 허나 외골수적인 고집이 너무나도 강하여 가끔씩 한가지에만 처절할정도로 집착한다..
::내년에 장가가면 고루분산된 정기가 모든일에 활력소가 될것이다..
::내년을 기다려보자..
::
::말발굽님: 그야말로 백전노장,그 자체이다.. 격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라이딩의 기본과 경험??을 두루 섭력하신 산신령같으신분이다..
::그러나 이런분 화나시면 돌부처된다..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눈치없인 감정을 읽을 수 없따.. 가정과 사회,성공과 희생 이런것들에 초월하신분이라 대단히 평가가 어렵다..
::
::법진: 이런글 쓰느라 시간만 보내는 한량이다.. 시간만 나믄 잔차잘탈까 연구하기, 맛난것 찾아보기, 담배피기, 번개날짜 근무날과 조정하기 뭐 이런것들로 주로 시간을 보낸다.. 고로 집착과 승부욕이 강함을 알 수 있따..
::
::다덜 편한밤 되셔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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