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오래된 텃새 이시군요.
저는 신흥 주공 온지 3개월 된 철새입니다.
그러나, 한 10년 이상 살아볼까 합니다.
약수터 아래 살기 좋으 것 같습니다.
철새도 텃새되나??
....반갑습니다.
이청림님 께서는 꼭 남한 산성 같이 가십시다.
남한산성 후기 정말 제미 있었습니다.
가보고 싶은 마음이 파도를 치는군요.
십자수 wrote:
:
: 전 77년부턴데요...성남에 살기 시작한거이////
:
:80년에 창곡중학교 입학했지요.....남한산성 업힐 시작하는곳 알죠?
:코 앞에 있는 학교... 고딩은 송림...초딩은 상원을 거쳐서 성남 제 2...나인
:알죠?
:연결 되는거이 있나여? 야튼 방갑지요...
:
:
:이청림 wrote:
::이청림 wrote:
::십자수님 제 동네가 고향쯤 되시는가 보네요?
::어린시절 추억이 있는곳이면...
::저 역시 이곳에서 74년 부터 주우욱 살아온 동네 입니다.
::족보 들치면 선후배쯤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곳에 온지 5년 밖에 안된 디지카님에게 남한산성 길묻고 다닙니다.
::주왕산님과는 통화로 폰인사 했구요.
::죄송합니다만 야간라이딩은 아직 안되요. 이실력에 사망할까봐서....
::경적시위하면 경비 아찌들 한테 혼나요.
::시간 만들어 선배들께 인사 여쭈러 갑니다.
::잘들 조심운전 하세요.
::
::십자수 wrote:
:::
::: 이청림님 불렀다가 갑자기 디지카님은 왜 또 나온데여....
:::궁금해서 스토리에 가보니깐...
:::이청림님이 같은 동네구요.. 디지카님은 은행동이구요...
:::
:::거기 약수터에두 잼나게 탈 수 있는데....그 약수터 다 올라가서 5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안되구요....우측으로 가도 길 읍구요...직진하면 약수터 내려가는 길이라면.... 산 올라가는 길쪽으루 쭈욱 좀 끌고 올라가면 능선이 나오지요.. 많이 길진 않지만 거기도 함 가보셔여... 경원대쪽으루 가는 길도 있을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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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수터요 저 초딩 5학년때부터 중딩 3학년때까지...거의 안방이었지요... 칡도 캐구, 밤도 따구...지금 그 아파트 부지는요.. 제가 중학교때 울퉁 불퉁 진흙 잔디밭였지요... 거기서 야구 많이 했었는데...
:::제 기억엔 거기에 야구장 1개와 축구장 1개가 있었지요...
:::좀 어설펐지만...
:::아 벌써 몇년입니까? 20년이 흘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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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정말 그립군요... 오후에도 일을 해야는데... 도배도 해야 하고...
:::맘이 갑자기 싱숭생숭 하네요...
:::에고고 오널 번개 쉬고 쏘주나 한잔 해야긋다...
:::중핵교 동창넘들 알라뷰 학교에 가서 찾아봐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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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님과... 김지승님은...차이가 있다면 지승님은 쫌 고수, 주왕산님은 초보(요즘엔 초보가 어떤지 암또 몰러...) 공통점 비얌띠...푸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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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땐 초보 하면 진짜루 초보라구 인정이 되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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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보덜은 도대체가 겸손 할줄 모른단 말야....
:::대표적인 케이스 태백산님, 법진형아와 만나면 붙는다..(쏘기)
::: 뒈지카님, 요분도 절대루 장난이 아니다...(허니비 마지막 다운에서 헬멧 깨먹을 때부텀 알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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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길어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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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님과 이청림님 오늘, 아니 낼 남한산성 번개....때 봐여...꼭 오셔여...
:::아님 내려와서 신흥 주공 아파트서 경적 시위 해버릴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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