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sunchan wrote:
:이젠 따뜻한 커피만이 필요 합니다.^^;;;
:진짜 날 추워지기 시작하니까 산에서 한 3시간씩 타도
:물이 안먹히더군요......
:저만 그런가용?.....참 이상하죵.....
:ㅋ ㅑ ㅋ ㅑ 그러니....빠워에이드에 너무 신경 및 부담 가지지 마세용
:혹.....기억이 나시면 내년 여름에.....한모금만 주세용^^;;;
:그럼 이따 나오시길 바라며~~^^;;
:
:
:
:십자수 wrote:
:: 아아 저 쌩초보때 첫 산.. 아 그 기억이! 엊그제 같군요...첨에 고 2라고 했을 때.. 왜 내가 그리 초라하던지...
::포르테님께서 지금 이런 맘일까?
::오늘은 웬지 가을을 타나 봅니당...
::
::두선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안갈 수도 읍공....
::일딴 쏘주 한병 까고요...헤헤헤헤! 안장에 앉아서 안 비틀거리면 가고요....
::아님 일짜산 아래서 떨고 있던쥐....
::
::잔차도 타고 싶고...딸랑구도 보고 싶고...마눌도 보고 싶고...
::투케문도 보고 싶고... 까불던 두선님도 보구 싶고.. 망우산에서 잔차도 야경
::구경 시켜 준다고 전망댄가 팔각정인가에까지 델꾸 올라 왔던 기억이....
::
::빠워에이드 한 병 사들고 가야는데...
::
::
::doosunchan wrote:
:::쩝...
:::십자수님 보구 싶네용~
:::오셔유~^^;;;
:::십자수님 처음 만났던 산이 아마 일짜산이라죠?
:::오늘 일자산이던데.....오셔유~
:::처음 그때 만남의 기억을 되세기며~^^;;
:::(하핫..이거 제가 왜이러죠-_-;)
:::
:::
:::
:::그냥 같이 좀 타요~^^;; 왈바식구들하고 막 모여서 타본지도
:::오래된거 같아서요......많이들 오셨으면 좋겠네요...
:::
:::
:::
:::
:::
:::십자수 wrote:
::::
:::: 자대 배치 받았다고 아직 편지 안 왔나요?
::::1주일 되었는데...아직 연락이 없네요..... 왈바 사람덜이 투케문님 군대 간 후...많이 그리워 하고 있다고 잔뜩 뻥쳐서... 보내 조야는디...
::::
::::오늘 번갠 안가시나여?
::::
::::휴우우우우~~~~! 이렇게 떠들고, 농담을 지껄이고,... 재미 있고 싶어도 한개도 잼 없따....
::::
::::왜 이렇게 기운이 없나!
::::
::::술탱크님 사진 나왔어여... 전화라두 받든지...
::::강촌가서 찍은거....오늘 장우석님 병원 가서 스캔 해서 올려달래야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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